□ 언 제 : 2021. 4. 17(토) 11:40∼15:15(3:35)
□ 누구와 : 집사람
□ 거리 및 코스 : 10km 신재생에너지전시관 - 선자령 갈림길 - 구영동고속도로 - 주막터 - 대관령박물관
대관령옛길은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서 대관령박물관까지 내리막으로 되어있어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 걷기 편한
길이다. 한적하고 운치있는 길을 오르다보면 대관령목장과 선자령 갈림길을 만나게되고 4월 중순이지만 아직은
바람이 차고 거세다. 산길이 거의 끝나는 지점 옛 주막터에 초가집과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진 휴식공간을 예쁘게
조성해 놓았고 우측으로 맑은 계곡이 흘러 더욱 운치있다. 박물관에서 대관령면 택시(30,000원)를 콜해 들머리로
이동하여 차량을 회수함